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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매매대출금리 및 상황별 특판 확인 





그런데, 사업 기간은 7년 증가, 사업비는 3배로 증가하는 등 '부실덩어리'이며 원점부터 재검토 해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관련기사가락시장은 현대화사업을 진행중이다.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갖추기 위해 소매와 도매구역이 물리적으로 분리되고 눈과 비, 햇빛만 겨우 가리는 현재의 가설 경매장도 유럽도매시장 처럼 정온이 유지되는 건물형태로 바꾼다고 한다. 시사매거진 2580 2015104일 방영분에서는 상인들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채 공사가 진행됐다고 보도되었으나 이는 소매동에 국한된 문제이고 소매동 건축 및 이전에 대해 기존 상인단체 대표들과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일부 반대파들이 계속 새로운 비대위를 만들면서 지속적으로 반대하여 현재 일부만 기존 점포에 남아있는 상태이다.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못한 것은 관리주체의 책임을 물을 문제이다. 더군다나 시설도 부실하여 시장 상인들의 물품이동에도 많은 문제가 생긴다. 새로지은 가락몰 업무동 공실률이 80%란 기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층을 제외하고 모두 임대되었다고 한다. 8호선, 3호선, 분당선 전철라인을 가진 교통요지라는 특성과 농수축산물을 두루 갖춘 상권특성으로 인해 불황기에도 공실률이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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